예쁜 제습기를 사야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지

예쁜 제습기 인테리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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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습기는 다 하얀색이야?

또 여름이 오고 말았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비도 많이오고 고온다습하대요.

어느새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사계절보다는 건기와 우기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열대 날씨가 되어버린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매년 이맘때쯤 되면 제습기를 주섬주섬 꺼내게 됩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진 것. 요즘에는 세탁기 냉장고도 예쁘게 나오는데

왜 제습기는 다 하얀색이야?

실제로 잘나가는 브랜드의 제습기는 대부분 하얀색에 그닥 예쁘지 않은 디자인이 많죠.

하지만 파스텔 톤의 예쁜 제습기도 분명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 소개해드릴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에요.

예쁜 파스텔 톤 컬러에 모던한 디자인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를 처음 보고 든 생각은 바로 “예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모던한 박스형 디자인에 모서리는 예쁘게 곡선처리한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앞면은 파스텔 톤 컬러로 만들어져 있어 특히나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를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제습기로 쓸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현재 오트밀, 그레이, 버터 이렇게 세가지 색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세가지 색상 모두 포인트컬러로 많이 활용하는 색상이기 때문에 어느곳에 배치해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특히나 버터색상은 포인트 인테리어에 아주 잘 매치시킬 수 있는 예쁜 제습기로 눈이 저절로 가지요.

이런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보면  일본의 생활가전 브랜드로 유명한 발뮤다가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가 디자인적으로 정말 잘 나왔다는 이야기겠지요.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의 가격은 현재 플러스 제품 기준으로 24만 9000원에 쿠팡에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쿠팡 뿐만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도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원룸 오피스텔에 딱 맞을 용량과 사이즈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하루 12L 제습이 가능하며, 커버 가능한 면적은 약 9평정도 되는 사이즈를 커버합니다.

때문에 원룸이나 넓게보면 투룸까지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해요.

더불어 이런 일체형 방식의 제습기를 방에서 사용하게 되면 모터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거슬릴 수 있는데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저소음 컴프레셔를 사용해서 방안에서 사용해도 소리가 아주 작게 들리게 되어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되어있답니다.  

의류 건조까지 도와주는 스마트한 녀석

물론 이 제습기가 예쁜 제습기로 제가 소개하지만 예쁜걸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작은 방에서 생활하다보면 느끼는 불편함 중에 하나가 바로 빨래 건조인데요.

제가 전에 원룸에서  살면서 불편했던 것 중에 하나가 여름철만 되면 빨래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은 집대로 습하고 빨래는 빨래대로 제대로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났던 슬픈 기억이 있네요.

제니퍼룸 마카롱 제습기는 의류 건조 모드를 통해 파워풀하게 제습을 돌릴 수 있어 빨래 곁에 두면 금방 뽀송하게 마를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다만 여느 제습기처럼 일체형 제습기다 보니 제습을 하면 방안의 공기가 더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요.

이런 이유 때문에 제습기와 벽걸이 에어컨을 동시에 돌리는 웃픈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습한 날씨에는 제습기가 반 필수적인 아이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은 제습기에 관심을 두는 시즌인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제습기중에서도 예쁜 제습기,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제습기로 방안의 느낌도 함께 UP 시켜보는건 어떨까요?